'텐 캣츠' 오목과 유사한 어린이 보드게임

김윤영 기자 | shyrmqns@hanmail.net | 입력 2018-01-08 14:3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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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 캣츠' 오목과 유사한 어린이 보드게임  

 

[K스포츠장기= 김윤영 기자] 연초를 맞아 모든 연령층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보드게임이 인기를 얻고 있다.
일본 장기인 쇼기를 변형한 보드게임 중 하나인 '동물 장기'는 연령층의 제한없이 모두 즐길 수 있으며 특히 어린이를 타겟으로 제작된 게임이다.

 

▲'텐 캣츠' 게임 박스 / 사진 = '텐 켓츠' 공식 사이트 

 

어린이부터 성인들까지 함께 즐길 수 있는 또 하나의 보드게임으로 오목을 변형한 '텐 캣츠'가 있다.  

 

텐 캣츠는 같은 종류의 고양이 타일을 가로, 세로, 대각선으로 배치하여 열 마리를 먼저 만드는 사람이 승리하는 게임으로, 오목과 유사한 형태를 하고 있다.
고양이가 그려진 10개의 타일이 3개씩 들어 있고 총 30개가 있다. 타일을 넣는 주머니가 초록색, 파란색, 노란색 각각 다른 색으로 구성되어 있다. 

 

게임 방법은 같은 색 타일 10개를 주머니에 각각 넣어 하나씩 가져가 흔들어 섞은 뒤 각자 타일을 하나 꺼내 비교한다. 더 적은 수의 고양이 타일을 꺼낸 사람이 먼저 게임을 시작한다. 

 

단, 똑같은 수의 고양이 타일을 꺼낸 경우 서로 다른 타일을 꺼낼 때까지 반복한다. 시작하는 타일 이외의 타일을 주머니에 다시 넣고 섞는다.


게임을 시작하는 사람이 주머니 안을 보지 않고 타일을 꺼내 테이블 가운데 내려놓는다. 다음 주자부터는 자기 주머니에서 타일을 하나 꺼내 그림을 확인한 다음, 놓여 있는 타일들에 붙일 수 있다. 타일은 가로나 세로, 대각선으로 이어갈 수 있다.

 

가로나 세로, 대각선으로 10마리의 고양이를 연결한 사람이 게임에서 승리한다. 반드시 지켜야 할 규칙은 다른 사람의 타일로 끊어져 있는 줄의 고양이는 더할 수가 없고 자신의 고양이 타일로만 연결되어 있어야 한다.

단, 경기자들 모두 고양이 10마리를 모으는데 실패하면 한 줄에 더 많은 고양이를 모은 사람이 승리하게 된다.


오목과 유사한 형태를 갖고 있지만 자신의 말로 상대의 말을 막는 룰과 달리 '텐 캣츠'는 자신의 타일과 이어 붙여야 한다는 것이 가장 다른 점이다. 


주머니 안에 든 타일 중 어떤 타일이 나올지 예측할 수 있는 것이 색다른 재미이며, 게임판 없이 타일과 주머니만 있으면 어디서나 게임을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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