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의 희생 (4)

김경중 기자 | ksportsjanggi@naver.com | 입력 2018-02-07 09:4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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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제도 >

 

초 선수 필승


[K스포츠장기= 김경중] 첫 수로 무엇을 두어야 할까?

 

 

 

 

 

 

- 풀이 수순

(1) 무심코 졸로 사를 잡으면 절대 이길 수가 없다. 이후에 한궁이 천궁하여 방어하면 2선의 졸이 궁성에 들어온다 하더라도 이길 수가 없다. 그래서 첫 수는 3선의 졸을 합졸시키는 평범한 수가 정답이다.

 

 

(2) 마땅히 둘 것이 없어 한 수 쉰다.

 

 

(3) 2선의 우측 졸을 미리 궁성쪽으로 당겨 놓는다.

 

 

(4) 한수쉼

 

 

(5) 우측의 졸들을 공격에 투입하기 위하여 대기시킨 후 좌측 졸을 입궁시킨다.

 

 

(6) 사로 졸을 잡는 정도다. 이 수를 두지 않고 사를 34로 움직여 버티면, 27졸이 장군치며 궁성에 입궁하는 수에 의해 한에서 지게 된다.

 

 

(7) 졸 장군

 

 

(8) 멍군

 

 

(9) 그 다음 3선의 졸들이 궁성에 들어오게 되면 한에서 외사가 있어도 아무런 힘을 쓰지 못한다.

 

 

(10) 한수쉼

 

 

(11) 결과적으로, 졸 하나를 희생한 후 나머지 삼졸이 궁성에 진입하면 쉽게 이기는 박보이다.

이상으로 졸을 희생하여 사졸로 이기는 대표적인 4개의 문제를 소개하였는데 그 이기는 원리는 대동소이하니 이를 확실히 익혀두면 수읽기 능력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확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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