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포사 VS 사 승수법 (上)

김경중 기자 | ksportsjanggi@naver.com | 입력 2017-12-21 10:3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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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스포츠장기= 김경중]

 

지난 시간에 2회에 걸쳐 차포양사 VS 사 승수법에 대해 살펴보았는데 이번 시간부터는 약간 더 어려운 응용형 낱장기인 차포사 VS 사 승수법에 대해 알아보겠다. 양사가 아닌 외사이기 때문에 상대의 빅장까지 고려하여 공격해야 한다는 점이 차이점이다.

 

< 시작도 - 초 선수 >

초의 차,포,외사 기물은 한에서 외사가 남았을 때 무조건 이기는 낱장기 유형이다. 차포양사 VS 사 승수법과 이기는 방법이 비슷하므로 지난 시간에 익힌 내용을 숙지했다면 어렵지 않게 이길 수 있을 것이다.

 

 

(1) 차와 포를 면줄 (다섯번 째 줄)에 배치시킨 후 초궁을 좌측으로 움직인다.

 

 

(2) 한수쉼

 

 

(3) 면포를 뒤로 넘겨놓는다.

 

 

(4) 한수쉼

 

 

(5) 한의 응수를 물어보아야 한다. 한궁이 올라올 것인지 아니면 사를 2선으로 내릴 것인지 물어본다.

 

 

(6) 한궁이 올라와 사를 지켰다. 사를 내려 응수하는 변화수는 이후에 해당되는 시간에 설명하도록 하겠다.

 

 

(7) 포를 06 자리 우하포(右下包)로 놓기 위하여 넘겨 놓는다.

 

 

(8) 가만히 있으면 한사가 죽게 되므로 한궁이 피한다.

 

 

(9) 이때 사를 움직여 한에서 부를 수 있는 빅장을 미리 막아 놓는 것이 중요하다. 이 수를 두지 않으면 한에서 빅장을 부를 경우 다시 막아야 하는 번거로운 과정이 발생하기 때문이다.

 

 

(10) 한수쉼

 

 

(11) 우하포로 놓으며 한사를 위협하여야 한다.

 

 

(12) 사를 살리기 위하여 좌측으로 움직이며 방어한다. 

 

이 유형은 이기는 총 수순이 길어 다음 시간에 이어서 살펴보도록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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