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정부, 장기 기사에게 사상 최초 국민 영예상 수여 화제

김윤영 기자 | shyrmqns@hanmail.net | 입력 2018-03-12 12:5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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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정부, 장기 기사에게 사상 최초 국민 영예상 수여 화제


[K스포츠장기= 김윤영 기자] 최근 일본 정부가 바둑, 장기계 기사에게 사상 최초 국민 영예상을 수여했다.
일본 정부는 장기계에서 첫 영세 7관왕을 달성한 하부 요시하루, 바둑에서 2차례 7관왕을 독점한 이야마 유타 기사에게 2월 13일 국민 영예상을 수여하는 표창식을 개최했다.
일본에서 기사의 국민 영예상 수상은 사상 최초라 연일 화제가 되고 있다.

 

▲ '장기의 하부 요시하루' '국민영예상' 수상 장면 /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장기의 하부 요시하루씨는 용왕 타이틀을 획득해서 영세 용왕 자격을 얻고, 현재 7개 있는 장기의 영세 칭호의 자격을 모두 획득한 바 있으며, 전인 미도의 '영세 7위'를 달성했다. 함께 수상한 바둑의 이야마 유타 기사는 명인의 타이틀을 빼앗고, 일본 바둑계 처음으로 7대 타이틀을 2번 독점하는 쾌거를 달성한 바 있다. 

 

한편, 국민 영예상은 일본의 내각총리대신에 의해 수여하는 상이다. ‘널리 국민에게 경애를 받아, 사회에 밝은 희망을 주는 데에 현저한 실적이 있는 경우에 대해 그 영예를 칭송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라고 하여 후쿠다 다케오 총리 재임 당시인 1977년 8월에 '국민 영예상 시상 규정'에 따라 제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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