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앙마 대 귀마 (중앙상 진출 2)

이동준 기자 | myunginldj@naver.com | 입력 2018-03-05 14:36:30
  • 글자크기
  • -
  • +
  • 인쇄

원앙마 대 귀마 (중앙상 진출 2)

 

[K스포츠장기= 이동준] 초와 한 모두 중앙상이 진출하여 공격적으로 공격과 방어를 펼치는 포진의 한 유형에 대해 살펴보겠다.

 

< 차림도 >

 

원앙마 대 귀마 포진을 위한 차림

 

 

(1~2) 가장 많이 두어지는 첫 수들이다.

 

 

(3~4) 포의 다리 역할을 하기 위하여 마가 나오고, 면포를 놓아 궁성 정면을 보호한다.

 

 

(5~6) 쌍방 한쪽의 졸과 병을 열어두어 차가 중앙으로 진출할 길을 열어둔다.

 

 

(7) 마나 상이 진출할 목적으로 중앙졸을 열어둔다.

 

 

(8) 지난 시간에서는 병들을 중앙으로 모아 수비적인 형태를 갖추었는데 이번에는 초와 마찬가지로 중앙병을 열어 공격적인 진형을 선택하였다.

 

 

(9) 중앙상으로 양쪽의 병을 겨냥한다. 한의 응수에 따라서 좌측이나 우측 병을 취하여 약화시킬 목적.

 

 

(10) 한에서도 중앙상이 나와 공격적으로 대응한다. 공격형 기풍의 선수들이 많이 애용하는 초반 전술 행마이다.

 

 

(11) 차와 상을 이용한 합세 공격을 하기 위하여 일단 차가 중앙으로 진출한다.

 

 

(12) 좌진의 병들을 지키고 방어하기 위하여 귀마로 둔다.

 

 

(13) 병을 때려 독병으로 만들어놓고 후속 공격을 위한 응수타진의 수.

 

 

(14) 초상을 잡는다.

 

 

(15) 상이 나오며 43병을 위협하는데 그 병이 어느 자리로 피할지 물어본다.

 

 

(16) 병을 53으로 올리는 것보다는 그림처럼 좌측으로 이동하는 행마가 좋다.

참고로, 병을 올려두게 되면 초차가 62로 들어서서 32한포를 묶어두는 수가 있어 한에서 그다지 좋지않다.

 

 

(17) 마가 나와 좌측포를 귀포로 놓을려고 한다.

 

 

(18) 한차가 쭉 중앙으로 나올 수도 있으나 한 칸만 올라서서 좌진 수비를 보강하겠다는 의도.

 

 

(19) 귀포를 놓는다.

 

 

(20) 중앙상으로 양졸을 취하려는 목적. 꼭 이 수를 두어야만 하는 것은 아니다.

 

 

(21) 초차가 64 자리로 움직이며 대응할 수도 있으나 그 수를 두지 않고 졸을 합졸하여 응수하였다.

 

 

(22) 졸을 때리며 과감한 수를 선택하였다.

 

 

(23) 어쩔 수없이 한포를 취하고

 

 

(24) 차로 초마를 취한다. 포와 졸마가 교환된 상황.

 

 

(25) 한상을 겨냥하며 역습 공격을 노린다. 한차가 내려가서 상을 지키는 정도인데 그다지 좋지가 않다.

20수에서 한차가 두 칸 안쪽으로 들어서서 초의 좌진을 공격하는 수는 좀 성급한 행마라 보여진다.

 

[저작권자ⓒ K스포츠장기.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카카오톡 보내기
  • 카카오스토리 보내기
  • 글자크기
  • +
  • -
  • 인쇄
  • 내용복사

[기사댓글]

헤드라인

묘수의세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