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45회 프로 입단대회’ 개최, 치열한 예선·본선 끝에 5명 프로 입단

권진환 기자 | ksportsjanggi5@naver.com | 입력 2017-12-22 14: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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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45회 프로 입단대회’ 개최, 치열한 예선·본선 끝에 5명 프로 입단

 

▲ 제 45회 프로 입단대회 종료후 선수 및 관계자 기념 샷 / 사진=대한장기협회

 

[K스포츠장기= 권진환 기자] ‘제 45회 프로 입단대회’가 서울시 종로구 (사)대한장기협회 서울 본원과 킴스 호텔에서 지난 10일과 16일 양일간 치러졌다.

 

대국은 예선과 본선 동일하게 개인시간 20분, 초읽기 30초 3회의 기회가 주어졌다.

 

지난 10일 킴스 호텔에서 열린 예선전은 남녀혼성 리그전으로 진행됐으며, 여류 기사인 이은정 아마3단이 조 1위에 이름을 올려 이목이 집중됐다.

 

이날 예선전에서 2명의 선수가 3자동률이 나와 고단자, 연장자 순에 의해 1명이 탈락하는 웃지 못할 에피소드도 있었다. 점수와 단수, 태어난 년도가 똑같았던 두 사람은 태어난 달을 비교했고, 2월인 선수가 본선에 진출하고 10월인 선수는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 본선 순위 결정전 / 사진=대한장기협회

 

이어 지난 16일에는 대한장기협회 서울 본원의 특별대국실에서 순위 결정전이 열렸다.

 

우승은 김곤배 아마5단, 준우승은 백상천 아마3단, 3위는 원두화 아마초단이 차지했다. 이들과 함께 김영민 아마2단, 이은정 아마3단 등 총 5명의 선수가 프로에 입단했다.

 

▲ 1~3위 입상자 / 사진=대한장기협회

 

김승래 대한장기협회장은 “프로에 입문하는 것은 한 차원 높은 장기도의 품격과 인품에 다가서는 것인 만큼 자긍심을 가지시고 많은 장기 애호가의 존경을 받을 수 있도록 꾸준히 정진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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