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장기계 장기의 최고수 장기집권한 림경철

김용득 기자 | ksportsjanggi@naver.com | 입력 2018-05-11 14:55:53
  • 글자크기
  • -
  • +
  • 인쇄

[K스포츠장기= 김용득 기자] 북한에서 장기는 한국보다 더 가장 친근한 대중오락으로 자리잡고 있다. 특히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장기는 시간이 많이 걸리지 않고 누구나 쉽게 배울수 있다는 점에 인기가 훨씬 앞선다. 

 

특히 북한은 매년 열리는 전국민족체육대회에 장기가 일찌감치 정식종목으로 지정된 것도 여기서 연유한다. 

 

▲ 장기가 북한에서 최고의 인기를 얻고 있다.

 

이와함께 평양서 발간되는 월간 화보 조선 4월호도 `해마다 진행되는 전국민족체육대회에서 장기는 인기있는 종목의 하나로 되고 있다`고 소개하는 등 장기는 북한의 국기로 불리면서 최고의 인기를 얻고 있다. 

 

현재 북한의 장기수준은 매우 높은편이고 고수들도 즐비한데 그 가운데서도 림경철은 북한의 `국수급`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한국의 장기 고수보다 더 한수가 앞서는 것으로 장기전문기들은 보고 있다. 

 

현재 북한에서 발간되는 장기의 잡지에 따르면 올해 40세인 림경철은 이미 4차례에 걸쳐 전국민족체육대회 우승을 차지한 `전국적인 장기 강자`라는 것.
한편 북한의 높은 장기수준은 김책공업종합대학 컴퓨터센터에서 개발한 장기프로그램 `부루나 2.0`을 통해서 단적으로 입증된다. 

 

지난해 말 전문가용으로 출시된 이 프로그램의 수준은 프로 3단정도로 상대방의 수를 예측하고 빠르게 수를 읽는 기능을 갖추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 이에앞서 `조선콤퓨터쎈터`, 국가과학원, 김일성종합대학, 컴퓨터기술대학 등에서도 `류경`, `무사`, `명수`, `지혜` 등의 컴퓨터용 장기 프로그램을 출시하는 등 북한의 장기는 점차 그 기능이 확대되고 있다.

 

[저작권자ⓒ K스포츠장기.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카카오톡 보내기
  • 카카오스토리 보내기
  • 글자크기
  • +
  • -
  • 인쇄
  • 내용복사

[기사댓글]

헤드라인

묘수의세계

인문학으로 읽는 장기의 역사

more

많이 본 기사

대국보

more

장기칼럼

more

아카데미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