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지이 소타 5단 승단, 연예 뉴스 랭킹 TOP3 등극

정다미 기자 | dami3075@hanmail.net | 입력 2018-02-12 15:0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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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지이 소타 5단 승단, 연예 뉴스 랭킹 TOP3 등극

 

[K스포츠장기= 정다미 기자] 중학생 프로 일본 장기(쇼기)기사 후지이 소타(藤井聡太)가 5단으로 승단한 뉴스가 ‘연예 뉴스 랭킹’ 3위에 올랐다.

 

지난 1월 29일부터 2월 3일까지 NHK, 니혼 TV, TBS, 후지 TV, 아사히 TV에서 오전 10시 30분까지 방송된 와이드 쇼, 뉴스 프로그램 등에서 방영된 연예 관련 주제의 방송 시간이 집계돼 순위가 매겨졌다. 

 

▲사진=토요하라 코스케, 코이즈미 쿄코 공식 홈페이지

 

1위는 배우 토요하라 코스케와와 코이즈미 쿄코가 관계를 공식 인정한 사건으로 총 1시간 29분 53초 방송됐다.

 

유부남인 토요하라 코스케와 톱 여배우 코이즈미 쿄코는 최근 서로의 집을 오가는 모습이 포착되며 불륜 논란에 휩싸였다. 최근 코이즈미 쿄코는 36년 몸담은 소속사에서 독립했으며 지난 1월 말 모든 브랜드와의 광고 계약이 끝났다.

 

토요하라 코스케는 지난 1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코이즈미 쿄코는 서로 뜻을 같이하는 파트너이며 연애 감정도 있다”고 밝혔다.

 

이어 “제가 이미 이혼한 것처럼 알려지기도 했지만 사실이 아니다. 저에게는 부인과 자식이 있다. 내 문제와 가족의 문제는 앞으로 생각해 나갈 것이며 모든 책임은 나에게 있다”며 “가족과는 3년 가까이 따로 지내고 있다”고 덧붙였다.

 

▲사진=그래미 어워드 방송 캡처

 

2위는 지난 1월 28일 열린 ‘제60회 그래미 시상식(Grammy Award)’이 선정됐다. 그래미 어워드는 총 1시간 9분 31초 방송됐다.

 

올해 그래미 어워드는 주요 4개 및 각 장르 별 노래, 앨범, 퍼포먼스 등 총 84개 부문에 대해 시상했다.

 

이번 시상식에서는 브루노 마스가 주요 4개 부문 중 3개인 ‘올해의 앨범’ ‘올해의 레코드’ ‘올해의 노래’를 모두 석권했으며, R&B 부문 퍼포먼스·노래·앨범 등을 수상하며 7관왕을 달성했다.

 

주요 4개 부문 중 하나인 ‘베스트 뉴 아티스트’에는 싱어송라이터로 주목받고 있는 알레시아 카라가 이름을 올렸다.

 

▲사진=일본 장기 연맹

 

3위는 총 1시간 6분 52초 방송된 ‘후지이 소타의 5단 승단’ 뉴스가 선정됐다.

 

일본 장기 사상 최초로 후지이 소타는 중학생 신분인 프로 기사로서 5단에 승단하는 이례적인 기록을 작성했다.

 

후지이 소타는 ‘2017 유캔 신어·유행어 대상’에서 심사위원 특별상을 수상하고 ‘2017 마음에 남는 소리’ 3위에 선정되는 데 이어 올해 초 진행된 방송 시간 집계에서도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는 등 일본 전역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한편, 후지이 소타는 14세 2개월의 나이로 2016년 10월 최연소 프로 기사가 됐으며 종전 14세 7개월로 최연소 기록을 보유 중이던 최고령 가토 히후미 9단과의 프로 첫 대국에서 승리를 따내며 일본에 장기 열풍을 일으켰다.

 

후지이 소타는 지난해 6월 29연승 신기록을 세우며 일본 장기계의 간판스타로 자리매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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