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빈의 재미있는 장기묘수 39

김영빈 기자 | ybk6480@naver.com | 입력 2018-04-16 16:5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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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제도 >

 

초 선수 필승.  초에서 4수만에 이기는 건너뜀 연장군형 묘수

 

[K스포츠장기= 김영빈] 첫 수가 중요한데 힌트를 드리면, 첫 수는 장군수가 아니다. 그리고, 초의 마지막 4번째 수는 35초차가 14자리로 가서 이길 수 있도록 연구해야 한다.

 

- 해답은 다음 편에...

 

 

 

 

 

 


 

 

 

 

 

 

 

아래에 지난 38편 문제와 해답을 공개한다.

< 38편 문제도 >

 

초 선수 필승.  초에서 4수만에 이기는 연장군형 문제

 

 

- 풀이 수순

(1) 첫 수는 아무리봐도 차장뿐이 안보인다. 26차장이나 27차장 같은 평범한 수도 생각해 볼 수 있으나 그렇게 둬서는 이기기가 어렵다.

첫 수는 그림처럼 34자리에서 차를 죽이는 묘수가 정답이다. 고급 박보를 많이 풀어본 독자차럼 어렵지 않게 생각해냈을 것이라 보여진다.

 

 

(2) 초차를 잡으며 멍군

 

 

(3) 한궁 반대쪽으로 마가 움직이며 차장을 부른다.

 

 

(4) 한궁이 궁성 중앙으로 들어와 멍군하는 수밖에는 없다.

 

 

(5) 여기서 중요하다. 어떤 수를 두어야 잘 두었다고 소문이 날까?

정답은 다시 한번 34 급소 자리에서 초차를 희생하며 장군 치는 수가 절묘하다.

이 문제는 양차 모두를 34 자리에서 죽이는 것이 묘수인데, 같은 자리에서 같은 기물을 두번씩 희생하는 수법이 절묘하면서 독특하다.

 

 

(6) 초차를 잡으며 멍군

 

 

< 해답도 >

(7) 한궁을 천궁(天宮)으로 만들어 놓고 졸 장군 입궁하며 승리를 이끌어낸다.

양차의 희생 정신이 돋보이는 전형적인 묘수풀이 문제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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