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동령배 신춘 장기 최고수전’ 오는 1일 참가 접수 시작

권진환 기자 | ksportsjanggi5@naver.com | 입력 2018-01-18 16:3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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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동령배 신춘 장기 최고수전’ 오는 1일 참가 접수 시작

 

▲사진=대한장기협회

 

[K스포츠장기= 권진환 기자] (사)대한장기협회가 주최·주관한 ‘2018 동령배 신춘 장기 최고수전’이 개최된다.

 

이번 대회는 기력 연마 및 친목 도모와 함께 지극한 선의 경지에 머무는 기도 확립을 궁극적인 목적으로 하고 있다.

 

대한장기협회 소속 프로와 아마추어 유단자는 이번 대회에 참가할 수 있으며 오는 2월 1일부터 23일 오후 6시까지 접수해야 한다. 참가비는 5만 원으로 대회 당일 중식과 고급 휴대용 자석 장기판 등 기념품이 제공될 계획이다.

 

예선은 오는 3월 3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서울 종로구 킴스 호텔 연회실에서 진행되며, 본선은 이튿날인 4일 오전 10시부터 대한장기협회 특별 대국실에서 열린다.

 

예선은 프로와 아마추어 통합 리그전으로 치러지며 조는 추첨을 통해 결정된다. 리그전에서 동점자가 나올 경우 프로 대국은 완승, 점수승, 승자승, 고단자, 연장자순으로 처리하며 프로와 아마추어가 혼합 대국을 한 경우는 완승, 점수승, 승자승, 추첨순으로 승자가 결정된다. 본선은 16강부터 단판 토너먼트로 진행된다.

 

대국은 대한장기협회 대회 규정으로 진행되며 기물이 각 30점 미만일 경우에 한해 ‘빅장’을 부를 수 있다. 단, 궁으로 상대 기물을 취하면서 빅장이 되는 경우는 예외로 두고 있다.

 

이번 대회 총 상금은 640만 원으로 우승자에게는 3백만 원의 상금과 트로피, 준우승자에게는 1백만 원의 상금과 트로피, 3등에게는 50만 원의 상금과 트로피가 수여된다. 4위는 30만원의 상금, 8강 진출자는 20만 원의 상금, 16강 진출자는 10만 원의 상금이 수여될 계획이다.

 

상금 뿐 아니라 아마추어가 8강에 진출할 경우 프로 초단 면허증이 수여되며, 프로와 아마추어 모두 랭킹 점수를 부여해 추후 승단에도 반영된다.

 

또한 8강전부터는 대국 기보를 작성해 대한장기협회 홈페이지에 게시하며 본지에 대국 기보가 연재될 예정이다.

 

협회 측은 수천 년간 이어져 내려온 우리 선조들의 고귀한 이상, 지혜, 처세 철학이 담긴 한국장기의 숨결의 맥을 올바로 이해하고, 프로 및 아마기사의 품격 높은 교류의 장이 될 것이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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