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생활의 달인' 30수 앞을 내다보는 오목의 달인이 전하는 필승 전략

김윤영 기자 | shyrmqns@hanmail.net | 입력 2018-05-11 16:57:36
  • 글자크기
  • -
  • +
  • 인쇄

SBS '생활의 달인' 30수 앞을 내다보는 오목의 달인이 전하는 필승 전략


[K스포츠장기= 김윤영 기자] 오늘(16일) 밤 방송된 SBS '생활의 달인'에서는 오목의 달인 김규현 7단(39)이 오목 필승 전략이 소개되며 눈길을 끌었다.


김규현 달인은 19년 오목 경력으로 국내외 오목 대회를 휩쓸며 오목의 절대 강자로 불리고 있다. 오목하면 단순한 게임으로 생각되기 쉽지만, 김규현 달인은 그 속에 치열한 두뇌 싸움이 존재한다고 말했다. 수만 번의 경기를 통해 터득한 비법으로 현재는 30수 앞을 내다볼 수 있다고 밝혔다. 일반인들의 오목 대국을 관람하는 것만으로 어디에 알이 놓일지 예측할 수 있는 수준에 도달했다.

 

▲ '생활의 달인' 오목 달인 장면 /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또한, 한 수를 둘 때마다 신중하게 생각하며 놓다 보니 과거에 치른 경기들도 기억에 남아있다고 한다. 10년 전 대국 내용까지 그대로 복기하는 모습을 연출하여 놀라움을 자아냈다.

 

김규현 달인은 방송을 통해 오목 필승 전략에 대해 설명했다. 달인은 가장 먼저 수를 둘 때 삿갓 모양을 만들라고 조언했다. 초반에 삿갓모양을 만들어내면 상대방은 오직 방어에만 몰입할 수밖에 없다는 것이다. 두 번째는 버리는 수를 공격의 재료로 삼으라고 조언했다. 

 

[저작권자ⓒ K스포츠장기.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카카오톡 보내기
  • 카카오스토리 보내기
  • 글자크기
  • +
  • -
  • 인쇄
  • 내용복사

[기사댓글]

헤드라인

묘수의세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