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앙마 대 귀마 (중앙상 진출)

이동준 기자 | myunginldj@naver.com | 입력 2018-02-06 10: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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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앙마 대 귀마 (중앙상 진출)

 

[K스포츠장기= 이동준] 원앙마 포진의 범주에서, 초에서 중앙마 대신에 중앙상이 진출한 후 초차와 합세하여 공격 전술을 펼치는 전형적인 유형에 대해 살펴보겠다.

 

< 차림도 >

원앙마 대 귀마 포진을 위한 차림

 

 

(1~2) 가장 일반적인 수순.

 

 

(3~4) 쌍방 면포를 놓는 것이 급선무이자 일반적인 포진의 수순.

 

 

(5~6) 쌍방 한쪽 진영의 찻길을 열어 진출로 확보.

 

 

(7) 중앙졸을 먼저 열어 상이 나오려는 목적. 무조건 상이 나와야 하는 것은 아니다.

 

 

(8) 초의 중앙상이 나오는 것에 대비하여, 합병하며 견고한 진형을 선택.

 

 

(9) 고수의 대국에서는 잘 나오지 않는 행마이지만 아마추어의 실전에서는 자주 등장한다. 초상으로 병 하나를 때릴 목적으로 진출하는 편인데 그다지 좋은 수는 아니다.

 

 

(10) 상으로 병을 때리지 못하도록 미리 올려놓는다. 한에서는 이처럼 초상으로 병을 잡지 못하도록 모두 올려 응수하면 초의 초반 공격이 크게 힘을 쓰지 못하는 편이다.

 

 

(11) 일단 차가 나와서 공격할 곳을 탐색한다.

 

 

(12) 귀마를 두어 궁수비를 도모한다.

 

 

(13) 좌측 포의 다리 역할

 

 

(14) 초반 포진의 진형을 갖춘다.

 

 

(15) 귀포로 놓으며 궁수비 시도.

 

 

(16) 궁수비를 서두른다. 이 수 대신에 좌측사를 올려 둘 수도 있다.

 

 

(17) 한의 응수를 물어본다.

 

 

(18) 한차로 지키는 수가 일반적.

 

 

(19) 병으로 졸을 취해 달라는 초의 주문. 초차가 63 자리에 들어서면 좋기 때문이다.

 

 

(20) 병으로 졸을 취하지 말고 한차가 2칸 들어서서 응수하는 행마가 좋다.

 

 

(21) 초에서 둘 수 있는 수는 여러가지가 있으나 합졸하는 수를 선택.
초에서 중앙상과 차가 나와 공격을 시도하는 경우가 아마추어의 실전에서 많이 나오는데 중앙상으로 병을 때리지 못하도록 미리 방어하면 초에서 큰 힘을 발휘하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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