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포졸 VS 포사 승수법

K스포츠장기 | webmaster@ksportsjanggi.com | 입력 2017-10-16 16:2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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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스포츠장기= 편집부] 비기는 기물이라도 기물이 놓인 형태에 따라 이길 수 있는 낱장기들이 존재한다. 아래에서 그 형태와 승수법을 익혀 보자.


< 시작도 - 초 선수 >

- 이 종반 낱장기는 이길 수 있을까? 없을까? 묘한 형태인데 배울 점이 많은 유형이라 할 수 있다. 만약 졸과 사가 교환된다면 원칙적으로 초에서 이길 수가 없다. 사가 하나도 없는 상태에서 차와 포 가지고는 이길 수가 없는데 이 유형은 한사를 잡아 이길 수 있는 멋진 수가 숨어있다.



(1~2수) 먼저 초포를 좌측으로 넘겨놓는다. 한에서는 마땅히 둘 것이 없어 한 수 쉰다.



(3~4수) 초궁을 한 칸 올려놓는 수를 두어야 한다. 그 이유는...



(5~6수) 차가 내래와서 포의 다리 역할을 하기 위함이다. 이때 한에서는 사로 졸을 취한다.



(7~8수) 포를 04 자리로 넘겨놓는다. 34사가 죽으니 한궁이 들어오는 정도.



(9~10수) 다른 수를 두면 안되고 차장을 불러야 한다. 그래야 한사를 잡을 수 있기 때문이다. 한사를 살릴려고 한궁이 올라가는 정도. 다른 수를 두어도 한사가 죽으니 그 변화수들은 각자 연구해 보시라.



(11) 차로 사를 위협하면 결국 그 사는 죽게되어 결과적으로 초에서 이기는 장기가 된다. 이후의 이기는 수순은 어렵지 않으니 각자 연구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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