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를 희생하면 수가 난다(3)

김경중 프로九단 | ksportsjanggi@naver.com | 입력 2017-11-01 14:0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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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스포츠장기= 김경중 프로九단]


< 문제도 >

- 초 선수 필승. 초에서 6수만에 이기는 연장군 문제


- 힌트: 차를 하나 희생하면 이기는 수가 보인다.


 


 


 


 


- 풀이 수순


(1) 제일감으로 떠오르는 수가 상이 나오면서 포장을 부르는 것이다.


 


(2) 한상이 들어오며 멍군하는 수가 한의 입장에서 가장 오래 버틸 수 있는 방어수이다. 그런데, 그 상이 36으로 가서 멍군하면 한에서 더 빨리 지는 수가 나오는데 아래의 이기는 수순을 모두 살펴본 후 이 변화수를 놓아보면 알 수 있으니 각자 연구해 보시길...


 


(3) 이때 차 하나를 희생시키는 수가 묘수다.


 


(4) 멍군


 


(5) 상이 43 급소 자리로 뜨면 포장군을 부른다.


 


(6) 한사를 26으로 두거나 다른 사를 두면 17 차장에 지므로 윗 그림처럼 방어하였다. 사를 두는 대신에 한상을 두어도 초에서 이기는 그 원리는 마찬가지이다.


 


(7) 포를 넘겨 장군 부른다. 이 수는 어렵지 않게 보일 것이다.


 


(8) 사를 두는 수밖에 없다.


 


(9) 이번에는 차가 궁성에 들어가며 차장과 포장의 양수겸장을 부른다.


 


(10) 사로 막을 수밖에 없고


 


< 해답도 >

(11) 차가 1선으로 내려가 차장과 포장, 양수겸장으로 이긴다.


차 하나를 희생한 후 차,포,상의 합동 공격으로 마지막에 양수겸장으로 이기는 묘수 문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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